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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 2병이 한병만 마셔도 취한다? 간이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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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피똘똘이맘 2019. 11. 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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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간질환 사망률 OECD 국가 중 1위 , 술과 밥을 즐기는 한국인은 특히 위험하다.

40 ·50 대 한국남성과 관련된 통계는 충격적입니다.

사망률 원인 1위! 간암, 발병률 세계 1위! 간(肝)질환.

이유는 간단합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는 풀지 않으며, 늘 피곤해도 참으면서 '건강검진'은 '남의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한국남성은 거울 속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근육은 감소되고 뱃살이 찌며 여성형 유방을 가지거나, 거무튀튀하고 생기가 없어진 얼굴에 만성 피로를 느끼지는 않는가?

피로감과 구토, 상체부위에 거미모양 혈관종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상의 증상은 알콜성 간경변의 증상으로, 간질환의 초기단계인 지방간에서 악화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해독필터 간(肝), 간 무게의 5% 이상 지방 축적 시 '지방간' 독소를 빼려면 간의 지방부터 빼자

간(肝)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며 뇌를 제외하면 인체에서 가장 복잡한 장기이기도 합니다.

3천억개가 넘는 간세포로 이루어진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여러 물질들(유해물질까지 포함된 음식, 공기 등)을 분해·가공하여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로 만들거나, 독성물질을 해독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인체의 화학공장 역할을 합니다.

술자리와 회식이 잦은 직장인에게 지방간의 주된 원인은 단연 알코올입니다.

잦은 알코올 섭취는 간 혈관을 좁게 만들어서 간세포에 영양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전체적인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간기능이 저하되면 간에 축적되는 콜레스톨이나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하고 지방세포가 흡착되기 쉬운 상태를 만들어 알콜성 지방간으로 악화됩니다.

알콜성 지방간은 해독기능이 떨어져서 몸의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고 쌓아두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숙취의 원인 물질 '아세트알데히드' 암 유발 위험 높여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라는 화학물질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도쿄대, 뉴욕주립대 등이 참가한 연구팀에서 어세트알데히드는 DNA 구성물질인 뉴클레오티드에 손상을 일으켜 돌연변이를 유발해 암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적은 양의 아세트알데히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효소에 의해 해가 없는 물질로 바뀝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시아인들은 그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없어 식도암과 간암에 잘 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뉴욕주립대 시니아 시부타니 박사는 이 연구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세트알데히드 해독 능력을 넘어서게 되면 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적어 알코올의 독소 제거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므로, 억지로 술에 적응하려 하지말고 가급적 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폭탄주는 독한 술을 약간 순하게 한는 효과 때문에 목 넘김이 부드러워 많은 술을 마시게 합니다.

하지만 알코올은 음식물이 있으면 장으로 가지만, 빈속일 때는 위에서 간으로 직접 가게 됩니다.

빈속일 때 간이 받는 부담감은 매우 크기 때문에 음주 전 식사는 꼭 필요합니다.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간, 지방간을 막기위한 바른 음주법

흔히들 '간이 콩아만 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모든 장기는 줄어들게 되믄데, 간도 마찬가지여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크기가 줄어듭니다.

갓난아기 간의 무게는 전체 체중의 약 4%에 해당되나, 성장하면서 점점 그 비율이 낮아져 40세 성인의 간은 체중의 약 2.5%정도가 됩니다.

65세 이상의 노인은 간의 크기가 40세 이하의 젊은 사람에 비해 25-30% 정도 줄어들어 있습니다.

또 나이가 들수록 혈관이 좁아지면서 장기로 들어가는 혈류량도 줄어듭니다.

간의 크기가 작아지고 간으로 흘러들어오는 혈류량까지 적어지면, 간에서의 해독작용이 줄어들게 되므로 나이가 들수록 알코올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건강하고 젊은 간으로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주량을 지키고,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폭탄주는 피해야 하며 더불어 빈 속에 술을 마셔서는 안되고 무엇보다 가느이 휴식을 위해 음주 후 2~3일간은 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병 '집아간'엔 예방접종이 없다. 1日 맥주 1캔, 소주 반병, 양주 2~3잔이 적당! 내 몸속의 간(肝)해독이 필요할까?

비만에는 감기나 전염같은 예방접종이 없습니다.

생활습관병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지방간을 막을 수 있는 예방접종은 없습니다.

비만과 지방간 같은 생활습관병은 평소 생활습관으로 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다음을 체크해 보세요.

① 늘 피곤하고 쉽게 지친다.

②지방간이 있다.

③음주를 자주하거나 폭음을 한다.

④숙취가 심하다

⑤눈이 쉽게 피로하고 시력이 떨어진다

⑥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며 가스가 많이 찬다

⑦변비 증상이 있다

⑧비만한 편이다

⑨입 냄새가 난다

⑩눈, 피부에 황달이 생기거나 피부색이 칙칙하다

⑪얼굴, 가슴, 손 발 등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

⑫장기간 복용하는 약이 있다

⑬성기능이 감퇴한다

⑭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수면 부족을 느낀다

2~3개 이상의 항목에 체크했다면 간 해독에 대해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도 티 안내는 간을 지키는 4계명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肝)은 50% 이상이 망가져도 통증이난 불편함 등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쳐 병증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검진을 생활화하고,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해야 할 생활수칙 다서 가지를 소개합니다

①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자. 도정하지 않은 쌀이나 통밀가루, 잡곡 등을 많이 섭취하고 매끼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반찬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청량음료나 주스, 과자, 흰빵 등에 들어있는 설탕과 꿀, 물엿, 액상과당과 같은 단순당과 정제된 쌀, 밀가루 등은 우리 몸에서 빠르게 지방으로 바뀌어 지방간의 주범이 될 수 있다.

②체중의 5%만 줄이자. 일주일에 2~3회 이상, 한번에 30분이상 가볍게 땀이 날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③도수 낮은 술이라도 줄이자. 막걸리와 맥주처럼 도수가 약한 술이라도 자주 많이 마시면 알코올성 간질환이 생긴다. 간 손상의 정도는 알코올 도수가 아니라 알코올 양에 비례한다

④한번에 너무 많은 약을 복용하지 말자. 간은 우리가 복용한 약을 해독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몸에 좋다고 여러 약을 아무렇게나 동시에 복용하는것은 간을 혹사시키는 행위다.

간해독의 중요 물질 '글루타치온' 밀크씨슬로 농도를 높이자

간은 2단계에 걸쳐 우리 몸의 독소를 해독합니다.

대부분의 독소는 지용성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물에 잘 녹는 수용성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수용성으로 바뀐 독소를 대변이나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이 해독의 2단계 과정입니다.

간에서 진행되는 1,2단계 해독과정에서 중요한 효소가 비타민G로 불리는 '글루타치온'입니다.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 안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항상화 물질로서 세포를 산화시켜 망가뜨리는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물질입니다.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이 부족하면 간에서 2단계 해독에 장애가 생겨, 독소가 몸안에 쌓이게 됩니다.

글루타치온 등의 항산화 물질은 20대를 정점으로 서서히 줄어 30대부터는 외부로부터 섭취해줘야 하는데, 글루타치온의 농도를 높여주는 성분 중에 하나가 밀크씨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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