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좋아하는 해피똘똘이맘! '벤튼'으로

처음에 벤튼을 접한 것이 겟잇뷰티 뷰라벨을 시청할 때 였을거에요. 아이크림에 대한 순위를 정하는 중이었거든요. 마침 아이크림도 사야할 때가 되었고 뷰라벨~ 믿고보는 프로그램이라 보고서 설명 듣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홈페이지 들어가서 쭈욱 ~ 살펴 보았죠. 의심 많은 해피똘똘이맘이 또 발동 걸렸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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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보는데 제 마음에 쏘옥 드는 거에요.^^ 성분이 제일 맘에 들었고 그 다음 가격이 .... 그리고 이벤트나 무료샘플을 신청해서 먼저 써 볼 수 있다는 것이 진짜진짜 맘에 들더라구요. 물론 택배비는 지불해야 와요~ 3만원이상 구매하면 배송비도 무료이긴해요

처음에는 아이크림만 사서 써 보았는데 성분이 좋아서 그런건지 신기하게 눈가의 잔주름과 팔자주름이 옅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어요.

물론 금방 안되죠. 저도 아이크림만 3개째인데 6개월 다되어 가네요. 2개월에서 3개월로 들어 섰을 때 거울보고 느꼈어요.

 

 

그리고서는 다른 기초제품들도 다 쓰면 벤튼 제품으로 교체 하기 시작했답니다.

스킨,로션, 세럼, 아이패치, 핸드크림, 바디로션 등 제것만 바꾼것이 아니라 남편 것도 바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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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성피부이기 때문에 늘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거든요. 피부의 촉촉함이 얼마만큼 되는지에 따라 주는 점수가 달라지지요. 나이가 있다보니 다른 기능적인 부분도 함께 말입니당.저와 같은 건성 피부이신 분들은 스네일비 라인이 좋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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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크림을 보면 튜브형태에요. 받아보면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인데요, 눈과 팔자주름 있는 곳만 발라서 거의 2개월 쓰는 것 같아요. 전 양을 좀 많이 해서 바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3개월까지 쓰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스킨인데요, 7월 18일쯤 와서 아직도 쓰고 있어요. 화학성분이 없어서 그런지 잘 스며들고 피부를 정돈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세번째 세럼은 어느 브랜드 제품과 헷갈리게 갈색병에 들어있어요 ㅎㅎㅎ약간의 점성이 느껴지면서 피부에 얇은 아주 얇은 막을 하나 씌워주는 느낌이지만 답답하지 않고 점성이 있어서 스며들때까지 좀 끈적거린다~~하다가 그 느낌이 사라집니다.

 

 

 

네번째 로션이요, 무겁지 않은 타입이에요. 저는 세럼 바르고 난 다음 바르는데요, 몇번 두드리면 피부에 촉촉함만 남기고 다 스며들어요. 피부 속에 쏘옥하고 빨려들어가는 것처럼요.

 

 

 

 

저는 여름부터 벤튼 제품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땀이 많은지라 크림은 바르지 않았어요. 이렇게 위에 있는 4가지만 바르고 오늘까지 지내고 있는데 요즘 건조해지고 환절기가 되니까 크림이 있어야 할 것 같아 구입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번외로 아이패치, 하연수가 광고하는 건데요, 얼굴 전체 마스크팩도 좋지만 주부들은 누워서 할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눈가는 늘 관리해줘야 하는 부위라 아이패치 저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갈색이고 눈가에 쉽게 붙일 수 있게 스패출러가 있어서 하나씩 꺼내 사용하기 용이하답니다. 붙이면 잘 안 떨어지고 두툼했던 두께가 시간이 지나면 얇아지고 성분들이 피부로 스며들면서 수분기도 없어져요.

 

 

 

또, 핸드크림을 쓰는데 핸드크림은 두 종류에요, 시어버터&올리브와 시어버터&코코넛 ! 제가 쓰는 것은 올리브에요. 건성이기 때문에 더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올리브를 택했지요. 바르면 미끌거리지 않고 손을 보호해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바디로션과 클렌징 폼이에요. 바디로션은 아이와 함게 쓰려고 더 자세히 성분을 보았던 것 같아요. 여름에 사서 한통 다 쓰고 지금 세통째. 튜브형태로 되어 있어요. 천연 화장품이라 그런지 샤워 후 물기가 있거나 바로 바르면 백탁현상이 좀 있다가 여러번 문질러야 스며들어요. 그게 좀 아쉽지만 바르면 촉촉하고 하얗게 각질 일어나는 저의 피부에 각질이 보이지 않게 해주는 고마운 제품이죠.

 

 

클렌징폼은 다른 클렌징 크림이나 워터 사용 안하고 폼 하나만 쓰는데요, 건조하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지니까 전 대만족요! 원래 오일 클렌징만 썼던 피부라 ....얼마나 건조한지 짐작이 가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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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수부지 피부에요. 저랑 반대죠. 남자라서 알로에 바하 토너로 바꾸어 주고 알로에 프로폴리스 수딩젤 바르고 있어요. 끈적임 없이 기름 올라오지 않는다고 좋아라해요 ㅎㅎㅎ

 

 

 

 

 

 

이렇게 제품을 잘 바꿀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무료샘플 신청' 덕분이죠. 5개의 제품을 샘플로 받아 써보고 나서 제품을 사서 쓸 수 있으니까 내 피부에 맞는 것을 잘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것은 '벤튼'은 기초라인만 있어요. 색조라인은 없답니다. 그게 많이 아쉽죠. 그래도 저의 애정템이 되었으니 몇년간은 계속 쓸 것 같아요. 왜 몇년간이냐구요? 나이가 들면 또 그 피부에 맞는 것으로 교체해 주어야 하거든요.

 

BENTON 피부, 시간을 거스르다. [벤튼]

http://bentoncosme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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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도 홈페이지 들어가서 무료샘플신청해서 써보시고 피부에 맞는 것 찾아보세요. 완전 강추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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