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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러주고 싶은 아침습관 7가지

생활정보/부모교육

by 해피똘똘이맘 2019. 6. 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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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10분 활짝 웃는 아침 습관 들이기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하루의 기분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에서 10분동안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면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몸은 에너지로 인해

활기를 띠게 됩니다.

엄마와 눈을 맞추면서 웃음을 머금은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정서가 안정되고

자신감이 생겨요.

또한, 방긋방긋 잘 웃는 아이일수록 건강합니다.

웃음이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근육을 움직임으로써 유산소 운동을 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어릴 때부터 아침 10분 웃는 습관을 길러주면 평생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합니다

1. 아침에는 밝은 목소리로 시작한다.

"빨리 일어나라"라는 짜증스러운 목소리가 아니라 "잘 잤니? 일어나야지?" 하는 밝은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해 보아요.

다정한 목소리를 들으며 일어난 아이는 행복감에 웃음을 터뜨리고 말 것입니다.

 

2. 이불 속에서 스킨 자극을 한다.

이불 속은 아이들과 놀기 좋은 장소입니다.  이불속에서 잡기 놀이를 하거나 간질이기 놀이와 이불을 뒤집어쓰고 괴물을 흉내 내거나 이불 텐트를 만들어 보여주는 등 피부를 통해 아이는 함박웃음을 짓게 될 것 입니다.

3. 엄마가 먼저 웃음을 터뜨린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엄마의 표정에 따라 아이 기분도 좌우되지요.  아이를 웃게 하려면 아이와 가장 가까운 존재인 엄마가 많이 웃어야

합니다.  별 것 아닌 일에도 엄마가 기분좋게 웃으면 아이의 웃음보도 터지게 됩니다.

4. 재미있는 표정을 짓는다.

아이 앞에서 눈을 번쩍 뜨거나 윙크를 하는 등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보아요.

엄마의 재미있는 표정을 본 아이는 반드시 웃음을 터뜨릴 것입니다.

모방 심리에 의해 엄마의 표정을 흉내내면서 아이도 웃음 짓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5. 까꿍 놀이를 한다.

까꿍 놀이는 돌 전 아이를 웃게 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엄마가 숨어 있다가 '까꿍'하고 나타나면 아이가

활짝 웃어요.  엄마가 없어졌다는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안도와 함께 웃음이 나오는 것입니다.

까꿍 놀이를 통해 엄마에 대한 신뢰도 깊어집니다.

6. 신체 놀이를 한다.

높이 들어 올렸다 내리기, 비행기 태우기, 흔들 침대 놀이 등 몸을 이용해 다양한 놀이를 합니다.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면서 잠에서 덜 깬 아이를 달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몸을 이용하면 인지 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7. 몸에 입을 대고 '뿡' 소리를 낸다.

아이의 몸에 입을 대고 뿡뿡 소리를 내거나 신체부위를 톡톡 두드려보아요.

아이는 간지럽기도 하고 민망한 소리가 나기 때문에 1초 안에 웃음을 짓게 됩니다.

뿡뿡 소리를 낸 후 까르르 웃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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