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해피똘똘이맘이에요^^
5월에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가족들이 함께하는 다정한 달입니다.
꼭 5월이 아니더라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마음 속에 모두 준비해 두셨나요?
정성껏 준비한 선물에 주는 사람의 마음을 한 스푼 더해 센스있는 포장을 해준다면, 받는 사람의 감동은 배가 될 것입니다. 가벼운 준비물과 5분의 여유, 그리고 상대방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선물 포장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은 월까요?
바로 카네이션입니다.
직접 달아드리는 꽃이나 금방 시들어버리는 꽃바구니가 아깝다면 카네이션 모양의 선물 포장은 어떨까요?
대부분 선물 포장을 생각하면 포장지를 생각하죠
하지만 일반 종이 대신 부직포를 활용하면 더 쉽고, 자연스럽게 카네이션 모양으로 선물을 포장할 수 있습니다
꽃 대신 선물하세요
카네이션 모양 상자포장
만드는 순서
① 상자를 부직포에 올려놓고 가운데로 모아 올렸을 때 여유분이 각각 10cm 정도 되도록 체크한 후 사방을 핑킹가위로 자른다
② 부직포를 감쌋을 때 시접이 중앙에 오도록 한 후 양면테이프를 붙여 고정한다.
③ 양 옆 부직포를 가운데로 모아 철사로 고정한다
④ 나비 모양으로 리본을 묶고 고정 철사는 빼준다.
⑤ 겹쳐있는 부직포들을 분리해 꽃이 펴지게 매만진다.
한 끗 차이로 더해지는 정성
현금· 상품권 포장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 중 하나는 현금과 상품권입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선물은 자칫 잘못하면 마음과 정성이 없는 형식적인 선물로 비칠 수 있지요
현금이나 상품권일수록 포장에 좀 더 정성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이나 상품권은 한 장 한 장 맨 앞 장 모양ㅇ과 방향을 맞춘 후 속지를 한 번 더 감싸주는 세심함만으로도 받는 사람의 느낌이 달라집니다
자투리 포장지를 활용한 멋스러움을 더하는 현금, 상품권 포장법을 배워볼까요
만드는 순서
① 포장지(갈색)를 가로 40cm, 세로 22cm로 자른 포장지를 위 아래 1cm씩 안으로 접는다
② 중앙에 맞춰 모아 접는다
③ 다시 가운데로 양옆을 모아 접은 후 끝을 뾰족한 모양으로 접는다
④ 현금이나 상품권을 속지로 한 번 감싼 후 봉투에 넣는다
⑤ 자투리 포장지(분홍색)는 가로 22cm, 세로 9cm로 잘라 봉투를 감싸준다
⑥ 리본을 묶고 열매와 나뭇잎으로 장식하여 완성한다.
간단하게 하는 포장법으로 가족과 친지에게 기분좋은 선물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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