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안전 수칙

안녕하세요?

행복한 해피똘똘이맘이에요^^

 

추석연휴가 길었던 만큼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쉽지 않네요 ㅜㅜ

이웃님들은 괜찮으신가요? 저는 피로 누적으로 인해 아직도 헤롱 거리고 있네요 ㅠㅠ

 

가을이 되면 벌초도 하시고 산행이나 등산등을 많이 가시자나요

그럴 때 지켜야 할 수칙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벌초할 때 이것만은 꼭 !! 안전수칙 7가지

 

1. 사고 예방을 위해 긴 옷과 장화, 장갑 필수.

2. 벌초 전에 지팡이나 긴 막대로 벌집이 있는지 확인할 것.

3. 벌에 소였을 땐 신용카드 같은 물건으로 쏘인 곳  근처 살을 눌러서 벌침을 뽑아낸 뒤 얼음찜질로 붓기를 가라앉히고 진통소염제나 연고를 바를 것

4. 뱀도 주의, 두꺼운 등산화를 신고, 만약 뱀에 물렸을 경우 물린 곳에서 5 ~ 10cm 위쪽을 끈이나 고무줄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5. 예초기 사고도 조심, 예초기 사용 전에 칼날 안전 보조 도구 부착 필수.  칼날이 돌이나 비석 등에 부딪히지 않게 주의.  경사가 심한 지역에서는 예초기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음.

6. 보호 장비 필수(보호안경, 헬멧과 같은 보호 장치)

7. 탈수 예방을 위해 얼음물이나 음료수 준비

 

야생 진드기 증상과 예방법

 

들판, 산 주변에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로 활동 시기는 4 ~ 11월 사이, 집중 발생 시기는 5~ 8월 사이입니다.

치사율이 10 ~ 30 % 정도이며, 백신이 없기 때문에 '살인 진드기'라 불립니다.

 

1.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 돌아오면 반드시 샤워한다.

2. 들판, 산에서 활동한 후 입었던 옷은 흔들어 털고 세탁한다.

3. 진드기 퇴치제 사용 등으로 진드기가 붙지 않도록 주의한다.

4. 감염자 혈액, 체액, 배설물 접촉을 주의한다.

5. 들판, 산에서 옷을 벗어놓는 행동, 누워서 뒹구는 행동을 자제한다.

6. 돗자리 등을 깔고 활동하고, 사용 후 햇볕에 말리도록 한다.

 

부모 의 안전습관이 자녀의 평생 안전습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