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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어디서나 사랑받는 우리아이 키우기

생활정보

by 해피똘똘이맘 2019. 10. 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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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사랑받는 우리 아이 키우기

김시온이나 저 ㅣ 좋은피알

오늘날 어른들에게 어린이는 여전히 자라나는 새싹, 미래의 꿈나무로 여겨지고 있을까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뛰어다니고 버릇없게 구는 아이들을 보며 누구나 한번쯤 얼굴을 찌푸리거나, '부모가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냐'며 혀를 찼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는 더는 어디서나 환영받는 존재가 아닙니다.

일부 식당과 카페에서는 '노키즈존'을 내걸고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지요.

개인주의가 만연한 한국 사회에서 이것을 누구의 잘못이라고 따질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부모라면, 사랑하는 내 아이가 어디서나 사랑받는 아이이길 바랄 것이고, 어다든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린이 매너 교육은 필수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내 말도 잘 듣지 않는 아이에게 매너를 가르친다? 절대 쉽지 않을 거에요.

아이를 교육하기 위해 이미 진땀을 빼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김시온이나 작가가 나섰습니다. 이 책을 "너 진짜 이럴거야?"를 외치고 있는 모든 부모님들에게 바친다고 합니다.

가족이 함께 도서관, 서점에 가기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 다니는 것도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은 저의 글을 보시면 잘 아실거에요.

https://jhyun1227.tistory.com/77

 

아빠와 함께 책과 친해지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해피똘똘이맘이에요^^ <아빠와 함께 책 쌓기 놀이를> 아빠가 아이와 함께 블록 대신 책을 이용해 쌓기 놀이를 해보세요 누가 많이 쌓나 내기를 하거나 아이 혼자 들어갈 수 있는 비밀의 방을..

jhyun1227.tistory.com

가족이 함께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모두가 책을 볼 수 밖에 없어 가족 모두의 관심과 화제는 책이 됩니다.

아이들이 책을 고르고 한참 보게 하면서 부모도 각자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시간은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고 아이들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추억이 될겁니다.

서점은 비오는 주말 나들이 장소로 아주 적합합니다.

저는 아이에게 일정 시간을 주고 꼭 사고싶은 책을 2권만 고르게 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아이는 아예 서점 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데, 집에 갈 때까지 책을 많이 못 볼까 봐 고른 책을 옆에 세워두고 눈은 너무나 바빴지요.

아이들은 자신이 고른 책을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사실 그들이 고른 책은 엄마들이 권하고 싶은 책과는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지요.

가끔 조악한 내용의 책을 고르거나 자신에게 수준이 맞지 않는 책을 골라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고른 책 2권중 한 권정도는 엄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사줍니다.

그리고 부모가 골라준 책 1권과 함께 세권씩 사주곤 했는데, 돌아오는 차 안에서는 사지는 못해도 흥미로웠던 책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우게 되지요.

그리고 자신이 고른 책은 거의 꼭 읽게 되며 책을 고르는 눈도 길러지게 되는 좋은 나들이입니다.

또한 부모도 자신의 책을 고르면서 계속 책을 읽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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