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해피똘똘이맘이에요^^
엄마 분들이 말씀해 주신 육아의 여정 속에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모아봤습니다
불안감을 어떻게 적절히 해소하면 좋을까요?
♡1. 우리아이 발달은 괜찮은 걸까?
아이가 고른 자극을 받으면서 잘 크고 있는지, 모든 엄마가 늘 생각합니다
주변 아이는 벌써 기던데, 말을 이렇게 잘하던데, 한글을 다 뗐다던데, 키가 이렇게 크던데 등
계속 신경이 쓰이지요.
하지만 중요한 건 다른 아이들의 발달 속도는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고 믿고 놀이로 균형 잡힌 자극을 주세요.
어릴 때는 발달 속도가 엎치락뒤치락 차이나 보이더라도 엄마 아빠가 올바른 자극을 주었다면 분명 무럭무럭 자라날 거에요
만약 그래도 불안감이 있다면 아이 발달 검사를 위해 전문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공부도 자기 페이스대로 해야 하듯, 우리 아이의 발달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는 무럭무럭 자신의 페이스대로 자라날 거랍니다
걱정은 떨쳐버리시고 아이와 재밌게 놀아주시고 아이의 표현에 민감하게 반응해 주세요
아이는 엄마 아빠의 자극을 받으며 열심히 발달을 도모할 거랍니다
★기억해야 할 것 !
아이만의 발달 속도를 인지하고 매일매일 꾸준히 엄마 아빠의 고른 놀이 자극을 주세요. 그게 전부랍니다
♡ 2. 아이는 친구랑 잘 노는 걸까?
아이의 또래관계. 정말 쉽지 않은 이슈입니다.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지요
아이가 성격이 유순한 기질이라면, 다른 아이에게 맞고 들어올 수도 있고 얼굴에 상처가 날 때도 있지요
반대로 에너지가 넘치면 손이 먼저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론 다른 아이와 놀이를 어색해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어른들도 친구, 인간관계가 순탄치 만은 않듯, 아이의 친구 관계도 당연히 마찬가지 일거랍니다
맞을 수도있고, 때릴 수도 있고, 소심하게 먼저 말을 못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지금 모습이 영원한 모습이 결코 아닙니다
시행착오를 거치며 스스로 느끼고 더욱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아 나갈 거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엄마의 열린 마음 자세입니다
내 아이만 문제없고 다른 아이들은 문제가 있다는 자세는 절대 금물입니다
설사 그렇다해도, 여러 아이의 성격을 포용하며 자신의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아이로 자라나야 하기 때문에
독단적인 자세는 옳지 않습니다
아이가 인간관계에서 옳은 자세를 자기도록 부단히 이야기도 해주고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원에 다닌다면 선생님을 통해 아이가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파악하고,
보완해 줄 수있는 부분은 없는지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 !!
집에서 보이는 아이의 모습과 친구들 사이 아이의 모습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아이의 또래 관계/ 사회성 발달은 장기전임을 기억해 주시고, 아이의 또래 관계를 관찰하고 있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엄마가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잘 돌봐 주시는 걸까?
1 ~ 2세에는 엄마 혹은 다른 주 양육자와 거의 붙어 있지만 3세가 되면서 기관에 가게 됩니다
엄마, 아빠는 생각하지요. 아이는 기관 생활을 잘 하고 있는 걸까?
선생님은 우리 아이를 잘 봐주고 있는 걸까?
일단 아이를 봐주시는 선생님을 신뢰하는 게 중요하지만, 원에 다녀 온 아이의 정서 상태를 체크해보고
적응을 잘하고 있는지 계속 관찰을 해 보세요.
또한 궁금한 점은 선생님에게 물어보시면 분명 잘 설명해 주실 거랍니다
★기억해야 할 것 !!!
아이가 기관에서 다녀오면 우리 아이가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는 칭찬을 해주세요
아이는 칭찬을 다 이해한답니다. 그리고 더욱 씩씩하게 다닐거랍니다
중요한 건 엄마의 믿음과 격려! 그리고 꼼꼼히 관찰하는 것이랍니다
이 세가지만 실천하고 있으시다면 걱정 안하셔도 괜찮답니다
♡4. 다른 엄마들은 다들 잘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쉽지 않을까?
다른 엄마 역시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답답해 한답니다
엄마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육아는 엄마의 인내를 요구하고 , 희생도 필요하고 답답하고 힘들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포기해야 할 것들도 생깁니다
거틍로 멋지게 보여도 모든 사람이 다 삶의 고충을 한 개 이상씩 가지고 있답니다
따라서 엄마의 고충을 조금만 더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우리 아이의 성장을 뿌듯하게 바라보며 다시 임을 내기로 해요!
★기억해야 할 것 !!!!
힘들었던 만큼 , 분명 엄마도 아이도 바르게 성장해 있을 거에요
그래서 육아는 가장 힘든 만큼 가장 보람찬 삶의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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