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와 다르게 몸에 좋은 '은행나무' 당신의 혈관 나이가 젊어진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중약대사전에서도 자주 등장, '은행잎'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고 혈관 확장을 촉진
해마다 가을철이면 거리 악취의 주범인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로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은행은 해로운 곤충으로부터 종족을 퍼뜨리기 위한 수단으로 악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은행 냄새는 바퀴벌레 등 해충을 쫓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은행나무 열매의 냄새를 불청객 취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610년 완성된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은행에 관한 기록이 나옵니다.
한방에서 '백과'로도 불리는 은행은 천식·가래·기침을 가라앉히고 폐기능은 강화시키는 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뿐이 아니라 은행잎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고 혈관 확장을 촉진해 혈액순환이 원활이 이뤄지도록 돕습니다.
은행나무 열매의 냄새는 가을 불청객이 아니고 가을 효자라 할 수 있습니다.
핵폭탄도 이겨내는 강인한 생명력의 '은행나무'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징코라이드 등 약용성분 多, 은행잎은 혈액 순환에 좋은 보약이다
은행나무는 생명력이 막강한 품종입니다.
약 2억 7000만년 전부터 모습을 드러낸 은행을 우리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날 은행나무는 병충해, 매연, 추위에 강해 가로수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특히 일본 히로시마에서는 1945년 투하된 원자폭탄 반경 2km 내에서도 생존한 나무가 바로 은행나무입니다.
은행나무는 씨앗 냄새 때문에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은행잎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원료 물질로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혈액순환개선제 증 하나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은행잎'에는 '케르세틴'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징코라이드 등 테르페노이드가 풍부합니다.
이들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고 '혈관 확장'을 촉진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주는 우리 몸의 신호
※자신에게 해당하는 항목이 1개라도 있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즉시 혈액순환 관리가 필요합니다.
①빈번한 두통_뇌로 충분한 산소와 영양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다.
②손발저림_손끝, 발끝의 가는 모세혈관까지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아서다
③수족냉증_온몸 구석구석으로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손발이 차가워진다.
④체중증가_온몸의 수분대사, 신진대사가 둔화되면서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⑤빈번한 불면증_깨끗한 혈액이 뇌세포에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서 생긴다
⑥만성피로_충분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세포와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서 피로가 심해진다
⑦허약체질_온몸 구석구석으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으면 허약해질 수 밖에 없다
⑧추의를 유난히 많이 탄다_온몸으로 혈액이 돌지 않으면서 신진대사가 둔해지기 때문이다
혈액순환 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
수면 중에 팔다리가 저리거나 빌레가 기어다니는 불쾌한 느낌이 들어 자주 잠에서 깨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혈액순환 장애 증상은 평소 손발저리거나 두통으로 시작해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심혈관계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평소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액순환장애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위해서는
①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에너지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혈액 속의 지질이나 당질이 과다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②단 음식을 멀리해야 한다. 당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액속의 포도당 양이 늘어나고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된다. 혈액이 고혈당 상태가 되면 걸쭉해진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③저염식 식사를 해야한다. 혈액 속의 염분 농도가 높아지면 혈관 평활근세포에 작용해서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게 된다. 혈액순환이 방해를 받을 수 밖에 없다.
머리부터 손발끝 말초혈관까지 '은행잎'이 혈관을 살린다
은행잎 추출물의 징코라이드와 플라보노이드 성분 자주 깜박거리고 손발이 저린 증상에 효험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예로부터 기억의 나무라고 불렀습니다.
혈행이 원활하지 못해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뇌 기능마저 저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지구촌의 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은행나무는 번식력이 강하고 환경적응력도 우수하고, 생장도 빠릅니다.
또, 이상한 냄새를 풍기지만 병충해에 강할 뿐 아니라 보약 같은 열매를 맺는 특징이 있습니다.
열매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쓰이며, 잎은 혈액순환 개선제 등으로도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은행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성이 있으나 폐와 위의 탁한 기를 맑게 하고 숨찬 것과 기침을 멎게 한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은행잎은 혈관 확장 기능이 있어 고혈압 등 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본초강목, 중약대사전에도 심장의 기능을 돕고 설사를 멎게 하며, 이뇨증, 냉증, 주독 해소, 강장 및 강정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했습니다.
은행잎 추출물은 현기증, 이명, 두통, 기억력 상실, 집중력장애 개선에도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하는 '은행잎 추출물' 부작용이 없어 안심이다
나이가 들면 우리 몸 곳곳에서 이상 신호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는 계절과 관계없이 순환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순환기는 혈액을 온몸에 흘려보내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 이 순환기에 문제가 생깁니다.
가볍게는 손발이 냉하고 저리는 '수족냉증'이 나타납니다.
혀관의 압력이 높아지면 '고혈압',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졸중'이 생깁니다.
고혈압이나 뇌졸중, 동맥경화증은 물론 심부전증,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수환기질환을 유발하는 혈액순환 장애를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온몸에 혈액을 잘 돌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많은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바로 '은행잎 추출물'입니다.
은행잎 추출물의 주성분인 '항산화 물질'은 뇌의 혈액순환을 개선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액의 독성물질을 제거하여 세포파괴를 방지합니다.
또, 기억력과 집중력 개선에 도움이 되며, 말초혈관을 확장해 손발이 저린 증상 등에 도움을 줍니다.
은행잎 추출물은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과 같이 복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장장애나 간 독성 등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로 말초혈관 장애를 개선한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사멸하고 다시 분열하여 새로운 세포를 만들며 생명활동을 계속합니다.
특히 면역체계는 이러한 세포 교체의 균형이 유지될 때 건강해집니다.
면역세포의 교체에 균형이 깨지면 면역력은 떨어집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손발이 붓고 통증이 유발되며 각종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아연은 면역세포의 교체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진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고 세포의 합성과 분열에 필요한 세포의 성장 발육 회복에 영향을 줍니다.
아연은 세포조직과 인체조직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해 노화 진행을 늦추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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