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전기, 요금은 싸고 품질은 높아요!

안녕하세요?

행복한 해피똘똘이맘이에요^^

우리나라의 전기요금은 수준이 어느정도 일까요?

다른 물가와 비교해서 정말 많이 오르고 비싼 편인지 알아보자구요

 

ELECTRIC   CHARGES

짜장면은 14배,  전기요금은 1.9배 올라

1984년과 2017년의 주요물가로 모든 국민이 좋아하는 먹거리 짜장면,

서울시 기준인 버스비와 전기요금이 가격변화를 비교해 보려 합니다

아래 표에서 보는 대로 강산이 3번 변하는 33년 동안 짜장면은 14배가 올랐고, 버스요금도 10배가 올랐지만,

전기요금 1.9배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다른 물가에 비해서 많이 오르지 않았네요

 

전기요금은 통신비의 3분의 1 수준

2017년 기준으로 1인 이상 도시근로자 가구의 소비지출 비중을 보면 월평균 통신비는 15만원 수준입니다

이에 비해 TV, 냉장고 등을 사용하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드는 전기요금은 46.000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평소에 전기요금이 더 비싸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오해를 풀어야 하는 대목인거죠

전기요금이 비싼 편이 아니라는 걸 한 눈에 활인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전기요금 3배 더 높아

또 주택용 전기요금을 다른나라와 비교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가 35개국 평균 전기요금의

70% 수준으로 32위입니다

전기요금이 가장 비싼 독일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3배가 넘습니다

 

2017년 우리나라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경제협력개발기구 34개국 중 3째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전기요금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연간 호당 정전시간도 9.08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품질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전기요금도 저렴하고 전기품질도 높아요

우수하고 질 좋은 전기를 만들고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는 한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