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해피똘똘이맘이에요^^
간디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삶이 곧 내 메세지이다"
부모님이 하시는 말이 아이가 듣는
메세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이에게 비춰지는 부모님의 삶이
가르침이고 메세지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겁나는 말인지 몰라요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부모 자신이 안정적인 삶
(바름, 본보기, 품행, 인격)을 사는 것입니다
만약 아이를 위해서 자신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아이는 전체로서의 부모와 만납니다
어떤 특별한 행위나 교육으로
만나지 않습니다
육아는 부모님 인격의 전부가
아이와 만나는 시간입니다
"전 아이에게 너그러운 편이에요.
평소에 얼마나 잘해주는데요."
그런데 아무리 너그러운 부모라도
아이와의 갈등은 얼마든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너그러움을 평소
모습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 부모가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평소에는 아이를 덜 받아줘도 좋습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
유연하게 넘어가는 것, 서로 감정 상하지 않고
수습하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애써 가르치지 않아도 부모가 변한다면
아이는 저절로 배웁니다
부모와 아이는 함께 한 집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그것이 부모가 가진 가장 큰 힘입니다
부모는 잘 모르고 있죠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있는지....
그 가르침에 따라 아이는 달라집니다
결국 먼저 달라져야 할 것은
부모의 행동입니다
지적하고 야단치는 것 말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르치기 위해서 몇가지 방법을 시도해 봤나요?
했는데도 변화가 없을 때 실망하지 않고 다시 시도 했나요?
포기하지 않는 부모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긍정적으로 계속 시도하는 부모를 보며
아이는 긍정을 배웁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도 오늘 또 배웁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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