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똘똘이맘과 함께하는 소식! 들어보세요

딱히 육아 체질은 아니지만 박나경, 박노아 저 ㅣ청림라이프 ​ 육아 체질과는 거리가 멀었던 엄마와 세상 까다로운 아이가 만나 행복한 일상을 가꿔 나가는 난리 부르스 이야기! ​ 우리의 이야기가 아닐까 해서 소개합니다.ㅎㅎㅎ 무조건 고기를 먹여야 한다는데 편식하는 아이 때문에 속상하다는 엄마, 한 살이 되면 젖병을 끊어야 한다는데 여전히 입에서 젖병을 떼지 않아 고민이라는 엄마, 쪽쪽이를 뗄 생각을 하지 않아 걱정이라는 엄마, 다 큰 애가 아직도 애착 이불을 들고 다닌다며 이불을 잘라버려야 하는지 고심하는 엄마까지…. 나는 절대로 그런 엄마가 아니라고 말하기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엄마들의 모습이다. 유독 자신의 편안함에는 인색하고 쉽게 죄책감을 느끼는 ‘엄마’들 말이다..

생활정보 2019. 11. 11. 20:46

아이와 독서가 친해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도서관입니다. 수많은 책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 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법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읽지 않을 권리'를 아이에게 줍시다. 도서관이라 하면 정숙해야 할 것 같고, 아무리 아이라지만 의젓한 모습으로 책을 정독해야 할 것 같지요. 이런 경직된 생각이야말로 어린 아이의 부모라면 경계해야 할 점입니다. 책은 아이가 직접 고르게 하자. 책을 찾아내는 것, 내 마음에 꼭 드는 책을 발견하는 것은 아이가 '새 친구를 사귀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도서관에서는 아이가 마음껏 책을 고를 기회를 줍니다. 도서관은 아이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장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 만약 아이가 책에 관심이 없..

생활정보 2019. 11. 11. 08:44

1. 생리대에도 사용기한이 있다 생리대 사용기한 표기 본격 시행...'제조 후 3년' 확인하세요!(10월25일부터)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10월 25일부터 모든 생리대 제품 겉면에는 전성분 표기와 함께 사용 기한을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리대는 제조 후 3년의 사용 기한이 적용되는데요, 앞으로 생리대 제품은 제조일로부터 3년이 되는 사용 기한을 의무적으로 표기하게 됩니다. 2. 출생신고하면서 출산 지원 서비스도 신청하세요.(10.25부터) 기존에는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출산지원 서비스를 신청했는데요, 10월 25일부터는 온라인 출생신고 당일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부모 대신 행복출산 원스톱 서..

생활정보 2019. 11. 10. 20:47

쿨럭쿨럭 ! 밤마다 괴로운 기침 가래 , 기침 가래 없으면 얼마나 상쾌할까...! 잦은 기침 가래...폐가 보내는 '위험신호' 지난 4월 미국LA에서 사망한 그룹 회장 A씨는 사망 전 폐가 딱딱하게 굳는 증상을 겪었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특발성 폐섬유화증'이 사망원인으로 조심스럽게 거론되었습니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은 폐가 딱딱하게 굳는 원인불명의 폐질환입니다. 이 병은 움직일 때마다 호흡곤란 증상을 겪는데, 평소 가래 없는 마른 기침을 자주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또 얼마 전 종영한 KBS 인기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김혜숙씨가 연기한 엄마 박선자는 잦은 기침으로 건강이 점점 악화됐지만 '잘 먹으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티다 '폐암' 선고를 받게 됩니다. ​ 천식, 급성기관지염, 폐렴, ..

생활정보 2019. 11. 10. 09:43

안녕하세요? 행복한 해피똘똘이맘이에요^^ ​ 저희 친정아빠는 7년 전에 폐암으로 인해 오른쪽 폐의 절반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으시고 5년간 매월 정기검사 받다가 6년째 되던 해에 괜찮다고 완치판정을 받으셨어요. ​ 저희 친정 아버지는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피우지 않으셨는데 폐암이 걸린 케이스에요. 원인은 "간접흡연" 정기검사 때 발견하여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암이었기 때문에 지난 날 고생 많이 하셨어요. ​ 우리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든 장기에 노화가 일어나지요. 하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장기들을 튼튼히 그리고 노화를 더디게 할 수 있답니다. ​ 건강은 건강할 때 유지하라고 어르신들이 말씀 많이 하세요. 정말 건강할 때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것 같아요. ​ 이웃님들 모두 건강 할 때 건강 잘 챙겨서 나중에 ..

생활정보 2019. 11. 9. 20:41

정말 이 제목처럼 부모가 잘 알고 있어야 아이도 나중에 안전습관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희 가정에 작년에 일들이 많았는데요, 제가 119 구급차를 3번 탔었거든요. ㅎㅎ 제가 아니라 저희 가족들 때문에요. 정말 위급한 상황이었는데 그나마 저는 전 직업이 일년에 6번은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야 하는 직업이라 매년 교육을 받았었어요 그런데도 막상 위급한 상황이 되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고 교육 받은 내용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다행히 '119"에 전화해야 한다는 것이 생각이 나서 전화하고 저희 집에 오는 시간이 진짜 짧게 걸려서 뇌손상을 막을 수 있었어요. 그 뒤로도 2번 더 위급상황이 있었는데 횟수를 거듭할 수록 전보다는 더 침착하게 대처를 했답니다. 그러므로 이런 글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

생활정보 2019. 11. 9. 08:40

오늘은 이런 글 어떠신지요.... * 내일은 희망이어라 *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

생활정보 2019. 11. 8. 08:19

일교차 큰 '가을 날씨' 지금 당신의 심장이 위험하다 국내사망원인 2위 '심혈관 질환' 일교차 큰 날씨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가을 날씨는 일교차가 큽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심혈관 질환'이 급증합니다. 기온의 변화에 따라 수축과 이완을 빈번히 반복하면서 심장과 주변 혈관에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기관에 따르면 일교차가 10도 이상이 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급증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흔히 심혈관 질환은 추운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일교차가 큰 가을에 발생률이 더 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을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술, 담배, 커피를 줄이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최근에 알려진 '발목펌프운동'은 발목 부위를 자..

생활정보 2019. 11. 7. 08:17